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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또대리 May 01. 2024

10번이면 10번 성공하는 사람의 비결


1.


10번이면 10번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즘 가계부 모임을 운영하는 중이에요.


매일 가계부를 올리고 


스스로 체크 중입니다. 



중간중간 주차별로 


과제도 나갑니다. 



(이 글을 쓸 당시) 


또 계부 1기에는 육아며 워킹맘들이 


대분이십니다. 



그런데요.








보이시나요? 



가계부 모임 시작 후 약 10일 동안 


매일 체크 중인 분들이 계십니다. 



10번이면 10번 성공하는 분들이십니다.




2. 


반대로 고비를 넘지 못한 분들도


물론 계십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데 집중하는


인간의 본성상 어쩌면 당연한 건지도 모릅니다.



가계부 쓰기를 운영한 결과 


고비는 2번 정도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고비는 


가계부 쓰는 걸 배울 때입니다.



아무래도 가계부 쓰는 것이


낯설다 보니 어려워서 3일째가 되면 \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옵니다.



두 번째 고비는 


가계부가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입니다.



보통 5~7일 정도가 되면 


가계부 쓰는 게 '습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 두 번의 고비를 넘기고 나면


대부분은 가계부를 하루도 빠짐없이


쓰십니다.



심지어 가계부 패스권이 있는데요


(가계부 안 써도 되는 날)


그래도 쓰십니다. 자발적으로요.











3. 


10번이면 10번 성공하는 사람의 비결은요.


두 번의 고비를 넘기는 것입니다.



두 번째 고비에서 넘어지지 않는다면


습관이 유지되고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다음은 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한 구절입니다.


도움이 되실 내용이라 공유드립니다.



습관은 두 번째 실수에서 무너진다.



인생은 필연적으로 어느 시점에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방해한다.



완벽하기란 불가능하다.


오래지 않아 긴급 상황이 튀어나온다.



몸이 아플 수도, 출장을 가야 할 수도, 가족이 내 시간을 잡아먹을 수도 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나는 간단한 법칙 하나를 마음속에 떠올린다. '절대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라는 법칙이다.



하루를 거르면 가능한 한 빨리 되돌아가려고 애쓴다. 운동을 한 번 거를 수는 있어도 연속으로 두 번 거르지는 않는다. 피자 한 판을 다 먹을 순 있지만 그다음에는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나는 완벽할 순 없지만 두 번째 실수는 피할 수 있다. 하나의 습관을 끝내고 나면 곧바로 다음 습관을 시작한다.



처음의 실수가 절대 나를 망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뒤이어 또 실수할 수 있다.


한 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 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이 글을 읽고 어떤 상황에서도 


두 번은 거르지 말자. 


다짐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가계부 모임 재미있네요 :) 


모임을 운영하는 것이 즐거울지 몰랐어요.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또대리와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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