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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안 XianAn 스님 Nov 12. 2024

문경에서 보낸 가을 하루

문경 성불사에 들려서 오랫만에 대과 스님을 만났습니다. 

오랫동안 못 만난 친척처럼 너무 기쁘고 반가웠어요. 원래 계획은 대과스님과 점심식사만 하고 봉암사로 가는 거였는데, 대과스님께도 같이 봉암사를 가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드렸어요! 너무나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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