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작품이야기
보통 드로잉 작품은 내가 즉흥적으로 그림을 그리게 된 장소의 지명을 제목으로 정한다.
여행지 충남 합덕에서의 아침을 맞이하며, 싱그럽게 피어나는 오늘의 시작을 표현하고 싶었다.
앞으로 마주하게 될 오늘의 시간에 대한 기대감을 초록의 컬러로 싹 틔워 본다. 아침햇살을 만나 보석처럼 빛나게 된 지붕 위 색들과 나의 마음이 연결되어 오늘의 시간을 반짝이게 해 줄 것이다.
삶은 여행...발걸음을 그려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