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존재의 집: 내가 쓰는 말이 곧 나의 운명이 되는 이유
오늘 내가 쓰는 말이 나의 인생이 달려있습니다.
풍요인지 빈곤인지, 행복인지 불행인지
내가 쓰는 말로 인해 나의 상태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언어의 힘은 막강합니다.
이 세상을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언어뿐이고 남길 수 있는 것도 언어뿐이니 말입니다.
나의 삶을 돌아보기 위해선 나의 말을 돌아보면 됩니다.
내가 쓰는 단어. 문장. 어투. 표현 방법.
제가 쓰려는 말로 인해 저는 화들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풍요를 지향아지만 알게 모르게 빈곤의 표현이 잠재의식 속에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할 땐
무의식마저 각성이 필요하며 끊임없는 깨어있음이 필요하단 것을 느낍니다.
우리는 음식을 주문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밖에 안 되나요?라고 표현하는 것은 궁핍의 표현입니다.
그렇게 다양하게 되나요?라고 표현하는 것은 풍요의 표현입니다.
습관적으로 왜 그것밖에 안될까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으로 계승된 결핍의 사고입니다.
결핍의 말 한마디를 꺼냄으로써 나의 삶 전체가 일순간 결핍과 부족함으로 변하게 됩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표현할 때가 있습니다.
사적인 대화를 할 때 특히 깔보는 표현을 쓸 때가 있습니다.
그가 걔가 되었다가 걔네들이 되고 걔네 나라가 됩니다.
이러한 낮춤의 표현은 세상을 경시하는 것이고 곧 나의 가치는 곤두박질치게 됩니다.
그분. 그분들. 그분들 나라. 님. 좋은 표현들로 세상과 나의 가치를 지켜야 합니다.
부정적인 말들이 생각나거나 표현이 나올 것 같을 땐 침묵하십시오.
말하지 않는 것이 나를 지키는 것과 같습니다.
말은 생각을 구현하고 행동과 연결되는 강력한 수단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과 평화, 수련과 신, 기도와 명상, 자연과 아름다움. 좋은 단어들을 쓰는 축복의 날을 쓰겠습니다.
바로 그것이 나의 삶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나도 모르게 내 무의식 속에 있는 부정적 말의 표현이 나오려고 하는 걸 간신이 붙잡았습니다. 말을 붙잡고 그 너머의 생각을 붙잡고, 연단하고 단련하여 인품에서 소품을 넘어 신품으로 나아갑니다. 사랑과 축복의 표현들로 기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