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단원 시험이 있는 날이다.
그리고 동기들과 목사님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날이기도 하다.
시험준비, 말씀 암송, 식사 준비....
하나님은 감당할 일들만 주시니 기쁘게 주어진 일을 해나갔다.
식사를 주문했던 업체에 갔으나, 주문해 주신 분이 알려주신 업체의 주소가 잘못되어 엄청난 당황함이 몰려왔으나 다행히도 시간 여유가 조금 있게 도시락을 가지러 갔었기에 시간에 맞추어 다 같이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역시.... 담임 목사님 멘토님께 배운 대로다....! 준비된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로마서 7장 24절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를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야고보서 1장 18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디모데후서 4:2 상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오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오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오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14-15
Romans 10:14-15 (NIV)
14. How, then, can they call on the one they have not believed in? And how can they believe in the one of whom they have not heard? And how can they hear without someone preaching to them?
15. And how can anyone preach unless they are sent? As it is written: “How beautiful are the feet of those who bring good news!”
암송을 하면서 로마서 10:14-15의 부분이 너무 와닿아 해당 부분을 AI로 좀 더 의미를 분석하여 제자반 동기들과 나누었다.
� 구절의 의미: "복음의 연쇄 반응"
사도 바울은 이 구절에서 **'구원'**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필요한 5가지 단계를 역순으로 질문하며 강조하고 있어요.
보내심 (Sending): 누군가 복음을 전하도록 보냄을 받아야 합니다. (파송)
전파함 (Preaching): 보냄을 받은 사람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들음 (Hearing): 전하는 사람이 있어야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믿음 (Believing): 들어야 비로소 그 대상을 믿을 수 있습니다.
부름 (Calling): 믿음이 생겨야 주의 이름을 부르며 구원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이 구절은 **"전하는 사람이 없으면 들을 수 없고, 듣지 못하면 믿을 수 없다"**는 논리를 통해,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전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하고 있습니다.
� "아름다운 발"의 의미 (15절 하반절)
여기서 말하는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자들의 발이 아름답다"**는 표현은 실제 발의 모양이 예쁘다는 뜻이 아니에요. 험한 산을 넘고 먼 길을 걸어 복음을 전하러 오는 그 수고와 헌신이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 귀하고 값지다는 최상급의 찬사입니다.
�� 독일어 한마디!
이 구절의 핵심인 **"전파하다"**는 독일어로 아까 공부한 predigen을 씁니다.
Wie sollen sie aber hören ohne Prediger?
(전파하는 자 없이 어떻게 듣겠느냐?)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처럼, 오늘 하루 당신의 발걸음도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발걸음이 되길 바라요!
지난번 시험에서는 재시험의 굴욕이 있었다.
커트라인이 80점이기에 모든 내용을 거의 완벽히 알아야 한다.
이번 시험에는 뒤에서 정체돼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동기분들이 내주신 연습문제를 출력해서 몇 번이나 연습하고 푸는 과정에서 조금씩 외워짐이 익숙해졌다. 그래서 94점.... 3문제 정도 틀린 거의 완벽한 결과를 제출할 수 있었다.
암송도, 시험준비도, 마인드맵도..... 나의 영성을 길러주는 예리한 검과 같은 무기가 되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영적 각성도의 기준을 높이는 멘토링을 해주셨다.
각성 없이 살았던 나의 삶을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제자반 과정을 통해서 영적 각성도를 높이는 삶을 선택하고 결단하고 살아가는 나 자신이 뿌듯하고 스스로에게 칭찬의 박수를 할 수 있었다.
이 영적 각성도를 높이고 사는 것은 주파수를 하나님께 맞추고 사는 것과도 같다. 주파수가 맞춰지지 않고 살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 수가 없는 것이다.
순종은 성품의 적용이고, 섬김은 행동의 결단이다.
성품과 행동은 매일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 결단하고 행동으로 나아가는 매일의 일상과도 같다.
열매는 이 과정 속에 자연적으로 맺어진다.
그 열매는 나의 영적 각성도가 하나님의 주파수에 맞춰지는 것이 일 순위이며, 이러한 나로 인해서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나의 주변과 이 세상이다.
이제 기승전결의 소설 중에서 결말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
물론 이 제자반의 여정은 결말이 아닌 영적 습관을 매일 이어나가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나의 영적습관은 계속된다.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며 나의 가지에는 주렁주렁 하나님이 기뻐하실 열매들로 가득할 것이다.
차드의 교회 설립의 해외 선교까지.... 제자반의 여정은 계속된다! 아자아자~!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