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의 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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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지 않음을 내가 안다

입으로만 쓰면 비평가가 안다

재미가 없으면 독자가 안다

-정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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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은 “연습의 힘(2)"입니다.

 "연습하지 않으면 내가 그것을 알고,  이틀을 안 하면 평론가가 알고, 삼 일을 안 하면 청중이 안다."

 - 이그나치 얀  파데레프스키(Ignacy Jan Paderewski)     

  인용된 말처럼, 성공은 꾸준한 연습의 결실로 만들어집니다. 

  바다에 존재하는 수많은 물고기 중에 유독 상어만 부레가 없습니다. 

  부레가 없으면 물고기는 해저로 가라앉기 때문에 잠시도 유영을 중단하면 죽게 됩니다. 

  상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유영을 멈추지 않으며 살아남는 법을 익힙니다. 

  몇 년 후엔 바다를 지배하는 강자 중의 하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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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은 고난을 내릴 때, 지혜도 함께 준다고 합니다. 

  주어진 환경을 극복하고 열정 엔진을 가동시키며 인간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촉매제는 무얼까요? 

  바로 고난도 즐긴 긍정적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호흡을 중단할 수 없듯 연습도 거르지 않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안주의 삶은 스스로 변화의 세상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디지털 세상에 살면서 정작 디지털 환경을 거부한다면 이는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디지털 문학을 배우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를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