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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DEC 21. 2019
강 / 박남희
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직 전하지 못한 편지가 있습니다
너무 길기 때문입니다
그 편지를 저는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1일1시 #손으로읽는시 #하루한편시필사 #프로젝트100 #강 #박남희
검은상자 ㅡ 마음에 솔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