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배우
병원
제빵사
화덕
장면 1
대학로.
조명.
관객.
무대.
배우
“나는 배우다.”
장면 2
훈련장.
몸을 던지는 연습.
연출가
“다시!”
배우
(넘어진다)
장면 3
병원.
3개월.
배우
“내 인생의 무대는… 여기까지인가?”
침묵.
장면 4
밀가루.
반죽.
화덕.
배우
“아니… 무대가 바뀐 것뿐이다.”
장면 5
15년 후.
화덕빵집.
문 닫힌 가게.
식어 있는 화덕.
배우였던 사람
“여기… 다시 불을 붙일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질문의 답은
세 개의 빵집에서
시작된다.
3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