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내비게이션 2단계_이동수단 정하기
학창 시절에 제목과 같은 한 번씩은 생각해봤을 것 같다. 아반떼 뒤에 K5, 투싼, 싼타페, 그랜저, 제네시스, 그리고 현실까지 순서대로 이미지가 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 어렸을 때 봤던 차의 시선과 사회인이 되었을 때의 시선이, 물론 과장이 있는 부분도 있지만 어느 정도의 시선과 감정은 공감될 거라 생각한다.
아무래도 직장인이 되면 차를 못 사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재화를 쓰는 것에 현실적 판단력이 생겨 여러 가지 생활비용과 비교를 하게 되면 결국은 가성비 최적의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나 또한 의류 쇼핑몰을 2년 정도 했을 때 첫 차를 장기렌트로 승계받아 세금처리를 하며 탔고 실패를 하자마자 가장 먼저 포기한 게 차 이기도 하다. 그 이후 빚을 다 갚고 돈을 잘 벌고 있는 지금까지도 아직까지 고민만 하고 있다.
본론으로 돌아와 우리는 브랜딩 내비게이션에 따라 목적지를 찾고, 이동수단을 정하고,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사이클에 대해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아무도 목적지를 정하지 못했을 거라 생각한다. 공감을 못했거나, 아직 내 이야기에 신뢰가 없어서 일 수도 있고 그리고 보는 사람도 적을 것이다. 나는 이 과정을 증명하기 위해 내 고등학교 친구에게 브랜딩 내비게이션을 적용하여 성장할 수 있게끔 만드는 창업 다마고찌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중 이 친구는 아직까지 목적지가 없고 현장일을 하고 있는 친구이다.
이 책의 원래의 목적에 따라 내 스토리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방법에 대한 내용을 글로 풀었다면 내가 기획하고 있는 창업 다마고찌는 실전 편으로 내가 아닌 남을 성공사례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어쨌든 이번 챕터에서는 개인의 이동수단을 정하고(How) 어떻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려 한다.
여러분은 어떤 차를 타고 싶은가? 나의 드림카는 테슬라 로드스터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올해 모델 3을 타는 것이 목표이다. 누군가에게는 드림카를 타는 것 자체가 목적지 일 수도 있다. 내비게이션 1단계에서 목적지가 대략적으로 나와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아직까지 목적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예시로 든 목적지처럼 가볍게 정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가벼워 보이는 목적지 일 수 있지만 대부분 이제 시도해보려고 하는 시작 단계라면 이러한 목적지 달성도 정말 의미 있을 거라 생각한다. 직장인이라면 부수입 50만 원, 프리랜서라면 월 소득 300만 원을 예상 1차 목적지로 잡았다고 가정하고 설명해보려 한다.
다시 한번 브랜딩 내비게이션을 쉽게 표현하자면 우리는 평소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티맵, 카카오 맵, 네이버 지도 등 다양한 내비게이션을 활용하여 목적지에 가는 방법을 검색한다. 그리고 탭에서 대중교통/도보/자가용/자전거 등 이동수단을 각각 구분하여 선택할 수 있다. 그중 본인이 이동수단을 선택하면 거기에 맞는 여러 가지의 길이 나온다.
예를 들어 같은 목적지라도 , 성산대교를 지나갈 수도 있고 양화대교를 지나갈 수 도 있다. 본인의 목적지와 현재 상황에 맞게 how(탈것)을 선택하여 출발한다.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하여 다음 목적지를 찾아가는 사이클이 여러 번 반복되면, 그 안에서 성장을 하고 목적지에 맞게 도보와 대중교통에서 자가용으로, 비행기로 업그레이드된다.
우리는 부수입 50만 원 프리랜서라면 월소득 300만 원이라는 1차 목적지를 정했다. 다음 플랜은 이동수단을 정하는 것이다. 이동수단에는 도보, 대중교통, 자가용 등이 있을 것이고 자가용부터는 그 안에서 위의 자동차처럼 경차부터 세단, SUV까지 다양할 것이다. 탈것은 방법(How)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예를 들어 부수입 50만 원을 벌기 위한 방법은 배달 파트너스, 쿠팡 파트너스, 블로그, 인스타, 크몽, 주식, 전자책, 주말 알바 등이 있을 것이다.
이중에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배달 파트너스, 아르바이트가 이동수단 중 도보이다. 그리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킬이 있다면 SNS는 대중교통과 자가용 같은 역할을 할 것이고 크몽같은 자기의 특, 장기를 판매하는 것은 중형차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보, 대중교통이 아닌 자가용을 타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대중교통이다. 정말 다행인 건 다양한 SNS가 존재하여 대중교통으로 시작하지만 빠르게 경차를 탈 수 있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다. 우선 직장인 기준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자면 도보를 제외하고 주식, 소액 부동산, 블로그, 인스타그램이 있다. 각각 이것으로 월 50만 원 벌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보겠다.
우선 인스타그램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미 내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두었으니 링크를 첨부해두겠다. 블로그에서 말하는 것은 광고성 계정으로 본인의 얼굴을 노출하지 않고 키우는 방법이다. 만약 본인이 패션을 좋아하거나, 외적으로 잘생기거나 예쁘거나, 뷰티에 관심이 있어 노출이 가능하다면 본인의 장기를 활용하여 성장시켜 다양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을 이용하여 돈을 벌 수 도 있다.
약 1000-3000명 정도의 팔로워를 달성하면 레뷰, 태그 바이, 브릭 씨, 해시 업을 통해 직접 원하는 제품과 원고료 있는 캠페인을 신청해서 돈을 벌 수도 있다. 각각의 키워드로 유튜브를 검색하면 활용하는 방법은 이미 정보가 너무 많으니 생략하겠다.
브랜딩빌더 한 다운입니다. 이전 포스팅과 이어지는 내용이므로 이전 포스팅을 보시고 이어 가시길 바랍니...
blog.naver.com
블로그 또한 비슷하게 활용 가능하다. 최근 네이버 블로그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1020의 유입이 40% 이상 늘어 블로그 개수가 약 3000만 개라고 한다. 이중 MZ세대가 70%를 차지한다고 한다. 블로그 또한 전문성, 리뷰형 두 가지 형식이 있는데 우리가 시작해볼 방식은 리뷰 형식이다.
아래의 노출 공식을 활용하여 우리가 갔던 맛집, 장소 등을 30개 이상 꾸준히 포스팅해 첫 활성화를 시키고, 일정 투데이가 쌓이면 블로그 체험단 사이트에서 다양한 맛집과, 장소를 무료로 이용하고 광고를 다는 순간 광고비 또한 받을 수 있게 된다. 여기서 더해 쿠팡 파트너스 까지 함께 한다면 꽤 괜찮은 수익 수단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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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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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키워드 3000자 5-6개 제한 최대 9개 1000자 미만 광고성으로 인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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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최근에 구독을 하여 보고 있는 유튜버 뿅글이 님의 콘텐츠도 함께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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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거나 정보를 알려주기를 좋아한다면 유튜버 드로우 앤드류 님처럼 쿠팡 파트너로서 제품을 홍보 포스팅하는 것도 대중적인 방법이다. 본인이 감각적이고, 사진을 잘 찍는다면 정말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상세보기를 클릭하면 구매한 제품을 링크로 걸어 유입시켜 구매하면 수수료를 받는 형식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으로는 주식이 있다. 지금은 장이 좋지 않은 시기이지만 가치를 잘 보고 하락장에 잘 들어가면 충분히 수익을 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나는 이런 하락장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단타 방식으로 하루 종일 주식장을 보거나 그러진 않는다. 나는 주식으로 달에 100만 원 정도 부가적인 수익을 만들고 있는데 고정적이진 않고, 운도 어느 정도 따라주어 오르면 중간에 매도를 해 시세 차익을 얻는다.
해외주식으로 대형 기업에만 투자를 한다.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디즈니, 룰루레몬 등 해외주식은 토스로 하면 정말 간편하다 매수, 매도가 너무 쉽고 실시간 시세, 쉬운 환전, 간단한 소수점 거래를 장점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주식은 그만큼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공부를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책도 읽고 유튜브로 정보도 많이 얻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해외주식 같은 경우는 유튜버 소수 몽키님의 정보를 많이 참고한다.
이외에도 50만 원 ~ 100만 원은 50일에서 100일 정도만 투자하고 공부하면 정말 어렵지 않게 벌 수 있는 금액이다. 직장인이 충분히 주말에 놀러 다니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딱 부수적인 수입으로 추천하지 마나 그 이상으로 본인의 가치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점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다음은 50만 원 이상 프리랜서의 300만 원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자.
우선 프리랜서라면 어느 정도 전문지식 혹은 스킬이 있다고 가정을 해야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브랜딩&마케팅이 스킬이다. 혹은 디자인, 드로잉, 엑셀, 노션 등 본인의 주 업종이라면 무엇이든지 해당된다. 만약 직장인이 프리랜서로 전향한다면 이러한 전문적인 스킬이 꼭 필요하다. 그것이 없이 퍼스널 브랜딩을 한다면 그것은 거품일 확률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랜서 퍼스널 브랜딩을 하기 위해선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나의 스킬로 만들어야 하고 그것을 계속 업그레이드해야 돈을 벌 수 있는 금액이 커진다
디자인을 예시로 들어보겠다. 최근 나와 같이 메모어에서 강연을 한 디자이너 두이 님의 이야기를 빌려보자면, 두이 님은 일반 문과 학생이었다. 하지만 1점대의 학점으로 용돈이 모두 끊기게 된다. 아르바이트라도 하기 위해 구인구직을 했지만 쉽지 않았고 돈을 벌 수 있을만한 것을 찾기 시작했다. 돈이 없었을 시기여서 돈 버는 강의의 상세페이지와 책만 읽고 대략적인 구조를 파악하셨다고 한다.
내가 위에서 말했던 방식들이다. 그중 두이 님은 그렇게 포토샵 과외를 생각했다. 전문 분야도 아니었고, 이 업으로 본인이 먹고살았던 적도 없는 상황이었다. 혼자 약 3개월 동안 다른 강의와 비교하며 본인이 더 잘할 수 있는 장점을 칮아 독학을 하며 스킬을 키워 나갔고 탈잉이라는 프리랜서 사이트에 포토샵 1:1 과외를 시작했다.
그렇게 과외를 하며 9개월 동안 계속해서 강의를 업그레이드시키고 80만 원을 벌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과외만으론 벌레가 나오고 곰팡이가 나오는 집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돈을 자동화로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온라인 클래스를 생각해 클래스 101원에 제안서를 넣고 선정이 되어 약 5개월 동안 지금까지 공부했던 포토샵 과외를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만들어 클래스 오픈을 하셨고 3개월 뒤 첫 정산금으로 1,400,0000만 원이라는 금액을 입금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 후에는 벌레가 나오고 곰팡이가 나오는 집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최근에는 포토샵 책을 쓰고 계신다. 내가 말한 내용은 많이 요약한 내용이다. 두이 님께서 자료도 함께 공유해주셔서 웹툰으로 만든 두이 님의 스토리를 보면 좋을 것 같다. 뒤편에는 두이 님이 추천해주시는 책도 있으니 자료는 꼭 한번 봐보길 바란다.
만약 디자인이 아닌 다른 분야라도 충분히 여러 갈래로 300만원이라는 수치는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두이님은 클래스101으로 활용한것처럼 탈잉,크몽,숨고 그리고 글을 쓴다면 전자책을 만들어 프드프,크몽 영상이라면 유튜브로 본인을 알릴 수 있을것이다.
결론적으로 프리랜서가 300만 원을 벌 수 있게끔 하는 것은 본인의 노력과 실력에 달려있다. 나 또한 처음 회사에서 200만 원을 받고 시작했지만 결국 8개월 뒤 성과를 만들고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세 개의 회사에서 월 1000만 원이라는 금액을 사업소득 없이 달성했다. 이러한 금액을 직장에서 받기 위해서는 대기업에 많은 연차를 쌓아야 받을 수 있는 금액일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본인의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 가치를 올려 사람들에게 제공한다면 두이 님과 나처럼 전문 직업이 아녔더라도 가능한 이야기다. 나 또한 전공분야가 마케팅이 아니었고 두이 님 또한 포토샵이 업이 아니었고 학생이었을 뿐이다. 그 안에서 다른 사람과 차별점을 생각했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가치를 찾아 공부하고 노력하고 시도했다. 조금이나마 자유롭게 일하고 싶다면 우선 목적지를 찾은뒤 현재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이동수단(how)을 선택 하여 출발해보길 응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