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 사랑에 대한 확실성 담보

-영구에게 보내는 편지 60

by 김정겸



갈브레이드(Galbraith)의 『불확실성의 시대(The Age of Uncertainty)』의 내용은

우리 미래 전망을 제시한 책입니다.

그는 지금 현대사회에는 명확하고 확실한 그리고 합리적으로 “무엇이다”라고 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경제철학이 부재하기 때문에

불확실성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부동산, 정치, 교육 등의 문제가

불확실성의 시대의 막을 열고 있습니다.

저는 당신의 불확실 사랑에 대한 확실성 담보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우리가 확실하지 않은 그 무엇에 대해

간을 본다는 것을

“썸 탄다”라고 합니다.

썸은 ‘Something’에서 파생된 신조어로

‘정확하지 않은 것’이라는 뜻입니다.

당신은 그 불확실함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정기고와 소유의 “썸”이라는 가사를 살펴보면

“너를 향한 맘은 변하지 않았는데”

혹시라도 당신만 저를 사랑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고

혹시라도 “무뚝뚝하게”게 하면

마음이 없어서 인지 화가 나고

“주말에는 많은 사람 속에서 보란 듯이 널 끌어안고 싶어”도

할 수 없음에 주저이게 되는

당신을 이해합니다.


그래서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니꺼인 듯 니꺼 아닌 니꺼 같은 나”로 표현하면서

그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 불확실성으로 인해 발생된 것입니다.


당신의 사랑에 대한 불확실함을

확실함으로 인식시켜드리기 위해

닐 세다카의 “you mean everything to me”라는 가사를 소개합니다.


“you mean everything to me" 당신은 저에게 대단히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는 당신이 저에게 과분하고 소중하며 천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You are an angel from above"

당신은 천상에서 내려온 천사입니다.

그러므로 ”You are my life, my destiny" 당신은 저의 삶이고 저의 운명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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