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팁 소개
유튜브에서 넘쳐나는 기독교 관련 영상들 중에서 어떤 것이 정말 참된 말씀인가?를 판단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들어보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런데 영상이 너무 많고 내용도 길어서 일일이 다 듣고 확인하것은 매우 어렵다.
예수님의 은혜로 거듭난 성도라면 쉽게 구분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판단하기 쉽지 않다.
많은 설교영상 중에서 그것이 참된 영상인지 여부의 기준은 사람의 논리나 생각이 아니라 바로 성경이다.
그런데 성경을 잘 모른다면 내가 지금 듣고 있는 설교내용이 성경에 따른 설교맞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제 처음으로 성경과 하나님을 알고 싶은 분들이 성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영상을 일일이 듣지 않고도 잘못된 설교인지 아닌지 분별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하고 싶다. 물론 필자가 제시한 의견이 100% 옳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참된 말씀을 전하는 영상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첫째, 설교의 주제가 없거나 성경구절을 표시하지 않은 영상
둘째, 목사가 모델처럼 나와있는 설교영상
우선 이 두 가지만 가지고 판단해도 어느 정도 거짓된 설교영상을 피할 수 있다.
이렇게 거짓된 설교영상을 피한 후에 드디어 어떤 영상을 시청했을 때
영상의 내용이 아래와 같은 것이 있다면 그것도 잘못된 설교이다.
구원을 얻으려면 "예수님 + 무엇인가" 필요하다고 하던가
믿음의 대상에 "예수님 + 사람"을 끼어 넣던가
목사가 예수님에 대한 설교보다는 자기를 내세우는 설교가 주가 되는 영상 등이다. 이런 영상의 특징은 보통은 자기의 경험, 자기의 체험, 자기의 믿음 등을 자주 말한다.
정치나 성공하는 법, 화목한 가정 등에 대한 주제로 말하는 설교도 잘못된 것이다.이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설교가 아니고 사람이 기뻐하는 설교여서 하나님과 무관하다.
성경은 오직 예수님에 대한 내용이며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임을 말하고 있다. 또 성경은 다른 종교
를 부정한다. 진정한 기독교인은 성경을 최고권위에 두고 성경과 다른 내용은 철저히 부정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성경을 믿을 수 없다. 성경내용과 그들의 생각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제가 그랬던 것 처럼 은혜로 하나님의 계심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