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와 함께 보내는
가볍고도 담백한 이 시간이
나는 고맙다.
네가 나에게 해주는
심심한 말들이
내가 너에게 털어놓는
어지러운 마음들을
호탕하게 정리해주는
그런 모든 너와의 순간들이
사람이 사람에게
보내줄 수 있는
모든 의미를 담아서
너에게
보낸다.
일상에서 지칠 때가 더 많은 지친 마음을 글로 위로받고 싶은 글쓰기는 어렵지만 글로 풀어내기의 매력을 느끼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