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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긍정바디연구소장 Apr 18. 2022

긍정하는 말은 늘 옳다

긍정 바디, 긍정 확언의 힘

나 자신을 믿으라. 

감사하라. 

나 자신에게 선언하라. 


"확언은 새로운 시작이다. 모든 생각과 말이 무언가를 확정한다." 

루이스 헤이가 긍정 확언에 대해 이야기를 한 부분이다. 


"긍정 확언은 일상적인 무의식의 잠에서 깨어나게 해 주고, 자기 생각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준다. 낡고 제한된 생각을 버리고 현실에서 더 충실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당신의 미래를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

요즘 긍정의 힘을 믿는다. 매일 아침 루틴으로 긍정 확언 필사 집을 쓰고 있다. 감사일기 쓰기, 긍정 확언하기. 

처음에 좀 어색한 일이지만,  좋다 하니, 그냥 별생각 없이 사람들의 좋아 보이는 일들을 따라 하고 있다. 그냥 시작했고, 지속했고, 이제는 내가 나의 변화된 자세를 느낀다.

매일 필사하기를 통해 느낀 점이 있다. 

'긍정의 힘은 대단하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정말 효과가 있네.' 



긍정적인 마인드는 그냥 생겨나는 거구나. 내가 나를 믿는다면. 나 자신에 대한 신뢰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는 말이 옳았다. 이제 겨우 몇 주를 지속하고 있을 뿐인데, 365일 매일 필사를 하도록 되어있는 이 책이 나를 실천하게 만든다. 매일 '한 장 한 장 마음 챙김'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나의 소근육 활동(손글씨 쓰기)과 약간의 생각을 더한다면, 나만의 긍정 확언이 생겨난다. 아직도 수도 없이 많은 부정적인 언어들에 둘러싸여 살고 있는 나지만, 이를 의식하고, 한 마디씩만이라도 정화한다면, 언젠가는 긍정으로 가득 찬 내 모습을 볼 수 있겠지? 




최근 #긍정 바디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 매일매일 {오늘의 긍정 바디, 긍정 확언}을 기획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는 연습을 하고 있다. 오늘도 혹시나, 나에게 해줄 이야기가 없을지, 혹시나 내가 그동안 돌보지 못한 것들을 챙겨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하루 단 한 줄을 찾기 위해, 생각하다 보니, 그동안 읽어왔던, 자기 계발서를 꺼내 들었다. 나에게 와닿았던 말들이, 분명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많은 말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었다. 단 한마디라도 내게 긍정적인 마음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동안 수없이 읽은 자기 계발서의 말들이, 왜 이렇게 한 목소리를 내는지 알 거 같다. 자신을 신뢰하고, 받아들인다. 

즉 있는 그대로를 온전히 사랑하라고 외친다. 쉽지 않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있다. 나를 온전히 받아주는 주제는 나 자신이니깐, 내가 그냥 그렇게 선언하고, 실천하면 그렇게 된다. 


" 온전한 내가 되려면 자신의 모든 부분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이 시작이다. 바디이미지를 개선하고, 긍정바디이미지를 만들어 내기 위한 시작점이 바로, 자기 수용이다. 나를 온전히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냥, 오늘 거울 앞에 서서, 나 자신에게 외치자. 


"나는 아름답다. 나는 완벽하고, 온전하며,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다." 

하루하루의 긍정 확언 필사 내용을 마음 깊이 새겨본다. 

나를 사랑해 보자. 온전히. 


- 바디이미지, 나다움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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