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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법칙전달자 Jun 15. 2024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


인간이 태어나서 부모에게 가장 먼저 가장 중요하게 배워야 할 것은 부모의 경험이나 가치관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시대나 지역마다 다른 것이므로 진리가 될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인지는 인간이 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시편 78편 5절과 6절에는 그것은 하느님의 법인데 그걸 가르쳐야 그것을 지키게 된다는 것이죠. (7절)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니 인간의 의식의 본성에 대해 가장 잘 아시고 계시는 것이죠. 인간이 태어나서 배우게 되는 것들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요. (잠언 22:6 신명기 4:9)


어렸을 때 배우지 않고 나중에 배우려면 그만큼 힘들어지죠. 마치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은 것이죠. 


영적 언어란 창조의 법칙에 대한 것을 의미하며 수학을 배우는 과정에서 구구단을 세계공통으로 배우는 것처럼 모든 인간이 기본적으로 부모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배워야 하는 것이죠. 그러나. 99%가 훨씬 넘는 가정에서 그렇게 하고 있지 않죠. 대부분 그 사회의 전통적인 가치관이나 문화를 배우게 되죠.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알려주지 않고 본인이 공부하면서 선택하라고 하는 것이죠. 부모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제각기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되고 창조의 법에 대해서는 무지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그런 것을 부모에게 배우지 않았을 것이고 설령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고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녔다 해도 그렇습니다. 기독교 교리가 그리스 철학에 기초해 있기 때문에 성서를 많이 읽어보는 경험을 갖는다 해도 창조의 법을 배우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기독교가 창조의 법에 대해 가장 무지하죠. 그들의 교리나 행동이, 역사적 행적들이 그러함을 증명합니다. 


어렸을 때 법칙, 진리를 배우지 못한 것은 이미 지난 일이죠. 커서 그것을 접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가 중요하죠. 


아무튼 사람들은 나름으로 쌓아온 견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종류나 정도는 천차만별이지만요. 어떤 사상으로 굳어져 있지 않은 경우도 있죠. 그만큼 편견이나 그릇된 선입관의 영향에서 자유로운 사람들이 있는 것이죠. 


성서에는 그 반응에 따라 크게 넷으로 나눕니다. 길가, 바위땅, 가시덤불, 좋은 땅이죠.(마태 13장)


그리고 야고보 1:21입니다. 

 “여러분 속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시오. 그 말씀은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습니다.”—, 새번역.


인간이 고안해 낸 어떤 말도 인간의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없습니다. 


말씀이 어떤 땅에 뿌려지느냐 하는 것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죠. 


비록 어렸을 때부터 배운 것은 아니지만 어린아이와 같은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그것이 풍성한 열매로 맺어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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