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매일 먹는 쌀, 윤기 나게 보관하는 비법
올바른 쌀 보관법의 첫걸음은 먼저 신선한 햅쌀을 준비하는 거예요. 오래 묵은쌀일수록 쌀의 수분이 날아가 푸석하고 쌀벌레가 꼬이기 쉬워요. 언제나 신선도를 유지하는 케피의 ‘오늘첫쌀’(10kg)로 햅쌀을 준비해 보세요.
‘오늘첫쌀’은 당일 도정으로 쌀 한알 한 알에 수분을 꽉 채워 영양분을 높여 쌀의 신선함과 쫀득함을 최대한 살린 2022년 햅쌀이에요. 오늘첫쌀은 일조량이 많은 최적의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고품질의 충청미만 담았어요.
또, 오늘첫쌀은 3대째 이어져오는 전통 전문 정미소에서 100% 검증받은 국내산 종자만으로 구성돼 있어요. 87년 노하우의 신선한 10kg 햅쌀을 택배로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답니다. 특히, 쌀알의 깨짐을 방지하기 위한 '2중 안심 포장'으로 외부 유해 물질 침입을 막아 안전하고 청결하게 식탁까지 배송돼요.
올바른 쌀 보관법의 시작은 윤기 나는 건강한 케피의 오늘첫쌀 햅쌀로 시작해 보세요!
쌀을 비닐 소재 봉투나 비닐 코팅된 쌀포대에 포장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비닐포장 재질은 온도의 영향을 크게 받을 뿐만 아니라 쌀 포대에는 쌀이 호흡할 수 있도록 작은 구멍이 나 있어 벌레가 들어가기 딱 좋아요. 따라서 쌀 보관방법으로 포장된 쌀 포대에 그대로 보관하기보다는 별도의 밀폐용기에 옮겨 담거나 전용 냉장고에 쌀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Tip. 쌀을 소량으로 보관해야 할 때는?
쌀을 1~2회 정도 먹을 만큼씩 소분하여 지퍼 백에 담고 공기를 최대한 뺀 뒤에 반찬 냄새가 쌀에 배지 않도록 냉장고 야채칸이나 과일 칸에 보관하세요. 지퍼 백에 담는 이유는 다른 일반 비닐 류보다 지퍼백이 두껍기 때문에 냄새를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주의 : 깨끗이 씻어 잘 말린 생수, 음료 페트병이나 우유병에 담아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으로 생수 페트병 등은 다회용으로 사용하라고 만들어진 용기가 아니에요. 다회용 지퍼백을 사용하여 쌀을 소량 보관해 주세요.
쌀을 저장하는 곳의 온도가 높으면 쌀에 포함된 지방이 공기 중 산소와 만나 산도가 올라가고 냄새가 나며 밥맛이 나빠져요. 농촌진흥청이 알려준 저장 온도에 따른 쌀 품질 변화를 살펴본 실험에서는 4도 저온에서 보관한 쌀이 밥맛, 신선도, 색 변화가 적어 품질이 가장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4도에서는 약 82일 후에 밥맛, 신선도, 색이 변하기 시작했으며 15도에서는 58일, 25도에서는 12일 후부터 변화가 시작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이처럼 쌀은 저온에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만약 냉장고가 꽉 차 넣을 수 없다면, 평균온도가 15도 이하인 10월에서 4월까지는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도 좋아요. 최고의 밥맛을 위해 쌀 전용 냉장고도 시중에 판매 중이니 잘 알아보고 구매하세요!
쌀벌레 번식을 막기 위해서는 쌀통에 깐 마늘이나 칼집을 약간 낸 붉은 고추 등을 넣어두면 좋은데요. 마늘의 알리신 성분과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예방해줘요. 마늘과 고추의 특유의 강한 향이 신경 쓰인다면 식품 추출물로 만들어진 쌀벌레 차단 방충제를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쌀통에 '숯'을 넣어 쌀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도 추천해요. 숯이 쌀통 내부의 습기를 제거해주며 신선도를 유지해주어 쌀벌레를 예방해 준답니다!
저온 저장하기 출처
밀폐용기에 담기, 쌀벌레 막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