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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efii Nov 02. 2022

우리아이 이유식 거부에 속상하다면? 원인과 해결법!

잘 안 먹는 우리 아기 이유식 먹이는 꿀팁

너무 빠른 이유식 시작

[출처 : 차이의 놀이]


아기의 발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아기들의 이유식은 4~6개월에 시작하는 게 좋아요. 이보다 일찍 시작하면 소화도, 씹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아기가 이유식을 거부할 수 있어요. 


아토피가 있거나 모유를 먹는 아기는 만 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는 걸 추천해요.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할 준비가 됐는지 알아보려면, 아기 입에 쌀미음을 조금 넣었을 때 혀로 밀어내지 않는다면 준비가 되었다고 봐도 돼요!




간식 때문에 배가 부른 상태

[출처 : 맘스홀릭베이비]


간혹 달달한 과즙으로 이유식을 시작할 때가 있어요. 이렇게 되면 새콤달콤한 과일 맛에 길들여져서 싱거운 쌀미음을 거부할 수 있어요. 과일이나 과즙처럼 적은 양의 간식이라도 이유식을 먹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간식은 식사를 마치고 난 후 주도록 하세요. 




이유식 쌀 자체가 맛없는 경우

[출처 : 서울특별시육아종합지원센터 블로그]


쌀이 주재료인 이유식에서 오래되고 푸석한 쌀을 사용할 경우, 아이가 맛이 없어 먹기를 거부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거부 원인인 쌀부터 바꿔보세요!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품질 좋은 충청미 햅쌀로 아기 이유식을 만드는 걸 추천해요. 


[출처 : 케피]


밥맛을 잡는 결정적 한 수는 신선함이 살아있는 ‘당일도정’의 유무예요. 케피의 ‘오늘첫쌀’은 당일도정, 당일발송은 물론, 2022년 햅쌀과 고품질 충청미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쌀이에요. 


[출처 : 케피]


쌀은 도정하는 순간부터 산화가 시작돼 수분이 감소하고 맛과 신선도가 떨어져요. 오늘첫쌀은 당일도정을 원칙으로 수분을 꽉 채워 쫀득하게 담아냈어요. 이 신선한 당일 도정 햅쌀 10kg을 19,900원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오늘 우리아이 이유식은 촉촉하고 윤기도는 오늘첫쌀로 만들어 보세요!


Tip. 쌀 미음의 적당한 농도!

만약 아이가 이유식을 처음 먹는다면 모유보다 약간 진한 정도의 묽은 미음을 먹여야해요. 서서히 농도를 바꿔줘야해요. 그래야 아기가 거부감 없이 고형식에 적응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되직하게 먹으면 아기도 힘들어서 잘 먹지 못해요. 




부족한 활동량

[출처 필립스 아벤트]


식욕을 유지해 잘 먹기 위해서는 아기들도 어른처럼 운동이나 적당한 활동량이 필요해요. 하루 종일 집에만 있으면 활동 범위가 좁아, 식사 시간이 와도 아이가 배고픔을 느끼지 못해 이유식을 거부할 수 있어요. 이유식을 먹어야 할 시간이 오면 그 전에 밖으로 데리고 나가 함께 산책하고 풍경도 보며 바깥 공기를 쐐는 것을 추천해요.




너무 빠른 이유식 시작 출처

키즈맘

차이의 놀이


간식 때문에 배가 부른 상태 출처

매일아이

차이의 놀이


쌀 미음의 적당한 농도 출처

차이의 놀이


부족한 활동량

매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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