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 먹는 우리 아기 이유식 먹이는 꿀팁
아기의 발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아기들의 이유식은 4~6개월에 시작하는 게 좋아요. 이보다 일찍 시작하면 소화도, 씹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아기가 이유식을 거부할 수 있어요.
아토피가 있거나 모유를 먹는 아기는 만 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는 걸 추천해요.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할 준비가 됐는지 알아보려면, 아기 입에 쌀미음을 조금 넣었을 때 혀로 밀어내지 않는다면 준비가 되었다고 봐도 돼요!
간혹 달달한 과즙으로 이유식을 시작할 때가 있어요. 이렇게 되면 새콤달콤한 과일 맛에 길들여져서 싱거운 쌀미음을 거부할 수 있어요. 과일이나 과즙처럼 적은 양의 간식이라도 이유식을 먹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간식은 식사를 마치고 난 후 주도록 하세요.
쌀이 주재료인 이유식에서 오래되고 푸석한 쌀을 사용할 경우, 아이가 맛이 없어 먹기를 거부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거부 원인인 쌀부터 바꿔보세요!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품질 좋은 충청미 햅쌀로 아기 이유식을 만드는 걸 추천해요.
밥맛을 잡는 결정적 한 수는 신선함이 살아있는 ‘당일도정’의 유무예요. 케피의 ‘오늘첫쌀’은 당일도정, 당일발송은 물론, 2022년 햅쌀과 고품질 충청미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쌀이에요.
쌀은 도정하는 순간부터 산화가 시작돼 수분이 감소하고 맛과 신선도가 떨어져요. 오늘첫쌀은 당일도정을 원칙으로 수분을 꽉 채워 쫀득하게 담아냈어요. 이 신선한 당일 도정 햅쌀 10kg을 19,900원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오늘 우리아이 이유식은 촉촉하고 윤기도는 오늘첫쌀로 만들어 보세요!
Tip. 쌀 미음의 적당한 농도!
만약 아이가 이유식을 처음 먹는다면 모유보다 약간 진한 정도의 묽은 미음을 먹여야해요. 서서히 농도를 바꿔줘야해요. 그래야 아기가 거부감 없이 고형식에 적응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되직하게 먹으면 아기도 힘들어서 잘 먹지 못해요.
식욕을 유지해 잘 먹기 위해서는 아기들도 어른처럼 운동이나 적당한 활동량이 필요해요. 하루 종일 집에만 있으면 활동 범위가 좁아, 식사 시간이 와도 아이가 배고픔을 느끼지 못해 이유식을 거부할 수 있어요. 이유식을 먹어야 할 시간이 오면 그 전에 밖으로 데리고 나가 함께 산책하고 풍경도 보며 바깥 공기를 쐐는 것을 추천해요.
너무 빠른 이유식 시작 출처
간식 때문에 배가 부른 상태 출처
쌀 미음의 적당한 농도 출처
부족한 활동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