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의 존재 이유
요즘은 기능과 성능이 좋지 않은 물건/제품/서비스를 찾기가 어렵다. 이제 소비자들은 기능과 성능을 판단하며 구매를 하는 것 보다는 브랜드의 가치와 슬로건, 그리고 홍보와 마케팅으로 자신의 일상에서 자주 보이는 것들을 구매하는 것 같다.
브랜드와 회사는 더이상 기능과 성능으로 큰 차별화를 가져가기 어렵기에, '커뮤니티'를 원하는 것 같다.
COMMUNITY
'지속적 가치 공유' '전파해줄 수 있는 집단' => 팬덤 형성
이제는 '팬덤'을 형성하여 충성고객인 팬들이 브랜드 안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그 가치를 전달하는 방향을 추구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NETWORK EFFECTS
사용자 <-> 사용자 ; 사용자가 사용자를 창출한다.
커뮤니티를 잘 형성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홍보/마케팅 비용도 줄어드는데, 이를 '네트워크효과'라고 부른다.
네트워크 효과는 특정 상품에 대한 어떤 사람의 수요가 다른 사람들의 수요에 의해 영향을 받는 효과이다. '네트워크 효과'는 일단 어떤 상품에 대한 수요가 형성되면 이것이 다른 사람들의 상품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다. 미국 경제학자 하비 라이벤스타인이 소개한 개념이다. @위키백과
커뮤니티를 촘촘하게 설계할수만 있다면
사람들은 그 안에서 나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즐거움을.
브랜드는 브랜드의 가치를 커뮤니티 멤버를 통하여 전파시키며 노출효과로 홍보를.
아무튼, 요즘 나의 관심사다.
어떻게하면 커뮤니티를 통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확장시키며, 참여자들을 리텐션할 수 있으며,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는지. 나의 생각을 하나씩 공부하고 기록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