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녀린 너의 숨결이
가을비에 녹아내린다.
회색빛 구름 속에 숨은
너의 미소가 물방울이 되어
방울방울 옷에 맺히고
낮은 하늘에 드리운
가슴속 그리움은
빗물이 되어 흘러내려
추억만 남았네.
구름정원 이야기 블로그에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독자가 위로 받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구름정원의 브런치를 꾸며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