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잃을 게 없는 사람, 삼손이 한 일을 보라. 더는 아쉬울 것 없는 사람, 그가 무엇을 쓰러뜨렸는지 보라. 누가 많이 잃었을지 셈할 필요조차 없으니. 밀어닥칠 현실이 그와 같으리라.
여행과 책, 커피로 삶의 문장을 써 내려갑니다. 도시의 공기와 빛, 사람들의 표정을 글에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