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째깍째깍
같은 천장 아래 마주하는
시계침들 마주친 그 순간에
가장 먼 곳을 향해 달리는 둘
소리 없이 흘러가는 것들을 붙잡기 위해 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