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서 책 읽기의 기쁨을 알게 되면서 독서의 기술과 방법 또한 조금씩 다양해지고 나에게 맞는 게 무엇일지 고민하게 됩니다. 내가 지금 읽은 한 권의 책이 나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를 고심하며 독서를 합니다. 간혹 내 수준을 넘어서는 책을 접하게 되면 심각해집니다. 책 수준도 따라가야 되고 이 책을 내가 어떻게 소화해야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될지도 고민하며 세상 무겁게 책을 읽어 나갑니다.
동화책은 어떤가요?
어릴 때 읽었던 기억속에 또는 어른이 되어서 아이들 책장에 꽂힌 그림 많은 동화책을 읽으면 어떤 느낌을 가지시나요? 별 다른 고민 없이 피식 웃으며 재미있게 읽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