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의사의 길] 난 최고의 톱니바퀴가 되는 길로 가고 있었다.
'말해, 말하고 싶으면, 근데 절대로 안들어. I know what you're saying 근데 이건 다 내문제!내 삶, 내 맘, 나의 전부 다 내 맘대로 할래'
여기서 '었다'라는 말이 나오지요? 언제부터였을까요?
어찌저찌 '전문의'라는 타이틀을 따고 나왔는데, 그럼 그때부터 정말 행복해졌을까요?
전 아니었어요.
저는 어느 길로 가야했을까요?
일년의 절반은 여행지에서 한달 이상 살기를 지향하는 노마드 의료인. 삶 또한 여행처럼 트랜서핑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