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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운용 Nov 17. 2023

당분간 글쓰기를 중단합니다.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당분간 글쓰기를 중단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틈틈히 글을 써보려했는데 여의치가 않네요.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글을 다 못 읽고서 댓글다는 일도 너무 무성의한 것만 같고 또

특별한 내용도 없는데 억지로 글을 써본들

의미없는 일이란 생각이 들어 고민도 습니다.


글쓰기를 중단하는 사정을 속속들이 공개할수는 없지만 입장이라도 알려드리는게 도리다 싶어서 몇자 올리니 너그러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환절기라 감기가 유행이라는데 작가님들 건강조심하시구요.


내년 5월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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