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기를 나타내는 속도의 단위는 거리의 변화를 시간의 변화로 나눈 것이다.
수학적으로 나타내면 dS/dt...
여기서 dS는 거리의 변화,
dt는 시간의 변화이다.
같은 식으로 시간의 빠르기를 나타낸다면 dt/dt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시간의 변화에 상관없이 즉 긴시간이 흘렀건 짧은 시간이 흘렀건 dt/dt...
즉, 항상 1이다.
그래서 그런가? 수십년전 기억도 또렷하고, 며칠전 기억도 희미하다. 시간은 빠르기도 하지만 느리기도 한게 종잡을 수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