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 만난다면>의 새로운 이름
안녕하세요! 봄비눈 입니다!
2년 전, <첫사랑을 만난다면> 연재를 시작했어요.
정~말 글쓰기를 하나도 모르는 왕초보였는데..
따뜻한 마음으로 소설을 봐주시는 작가님들, 독자님들 덕분에 오래 연재할 수 있었어요!
6개월 간 연재 후, 투고하여 소설이 금방! 나올 줄 알았으나..
보고 또 볼 때마다 수정해야 할 부분이 왜 이리 많은지요ㅠㅠㅎㅎㅎ
초고를 쓰는 시간보다 퇴고하는 시간이 훨~~씬 더 길었던 것 같아요!
그 결과물이.. <너와 나의 여름이 닿을 때>로 이름을 바꾸어 다음 주에 출간됩니다!
참고로, 아직은 인터넷에 검색이 되지 않아요ㅎㅎㅎ
브런치 독자님들 덕분에 출간할 수 있었던 만큼,
브런치에 소설을 선 연재하고 투고, 출간과정도 아주 상세하게 공개하고자 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해요!
아직 인터넷엔 검색되지 않는, 따끈따끈한 표지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