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보증 연장 캠페인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
볼보자동차가 고객의 모든 여정을 책임진다는 의미의 서비스 통합 브랜드 명칭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던 프리미엄 서비스죠. 오랜 시간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해야 하는 자동차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경험이기도 합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보가 또 한 번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10월 컨슈머인사이트 ‘2024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서비스 만족도(CSI)와 제품 만족도(TGR) 양대 부문 통합 1위를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국산, 수입차 브랜드 통합 1위라는 명실상부 최고의 브랜드로 우뚝 선 볼보는 ‘보증기간 연장 캠페인’을 통해 차별화된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들을 마련했습니다.
대상은 플래그십 라인업인 ‘90 클러스터(XC90, S90, V90 CC)’ 패밀리입니다.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만 진행됩니다. 이 시기 XC90, S90, V90 CC 구매 고객은 30만 원의 부담금만으로 최대 7년 또는 14만 km*로 늘어난 보증 기간을 제공받으실 수 있죠. 서비스 기간이 기존 5년 또는 10만 km에서 대폭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는 안심하고 오랜 시간 차량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브랜드가 제공하는 보증 기간이 연장된다는 건 관리의 용이성뿐만이 아닙니다. 차량의 잔존가치 또한 늘어났음을 의미합니다. 동시에 볼보를 소유한 고객들은 유지비를 절감할 수도 있죠. 일석이조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셈입니다.
볼보는 5년/10만 km의 보증에 더해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무상 제공,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15년 무상 지원 등 기존에도 다방면의 혜택을 지원해오고 있었습니다. 지난 2021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국 시장만을 위해 300억을 투자해 개발한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업계를 뒤흔들어 놓을 정도로 파격적인 투자였습니다. 가장 익숙하면서 진보된 방식을 자동차에 이식함으로써 고객들은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죠.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LTE 데이터 5년 무상 지원, 음악 플랫폼 플로(FLO) 1년 무료 이용권 등을 제공했습니다. 차량 소유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디지털 경험을 꾸준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취지였습니다.
‘스웨디시 프리미엄’이란 단순한 제품 경쟁력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차량을 소유하는 기간 내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일. 지속적인 고객만족을 위한 활동이 하나가 됐을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자동차라는 믿음, 볼보의 또다른 자부심입니다.
* 선도래 기준, 추가 2년/4만 km 동안 보상금액 총 2천만 원 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