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느릿느릿 동네 공원에서 밤 산책을 하면서
문득 내 삶이 도전적이지 못하고 단조로워서
조금 별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아니 그렇지 않다.
매일을 성의껏, 치열하게, 열심히, 차곡차곡
먹고 운동하고 일하고 말하고 쉬고
자고 사랑하고 고민하고 실수하며
얇지만 규칙적으로 쌓아가며 살아가고 있다.
이게 내가 가진 힘이다.
손 때 탄 것들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