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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을이루는사람 Sep 23. 2018

이집트#7 바하리야사막, 백사막의 밤

이제 본격적인 사막의 밤ㅋㅋ

점점 해가 지고 있었다.... 자연의 신비로움..

다음날은 비가 왔다고 하던데...정말 다행이었다..ㅋ
그냥... 말이 필요 없음..

그리구 제일 유명한 버섯 바위...

꼭 옆에 새가 한마리 앉아있는 듯 하다..

바위와 일몰..

자연이 만든 신비로움 이다...
정말 몇 만년 걸려서 만들어진 것일 텐데..

이건 멀리서 ㅋㅋㅋ

아름답다...노을지는 하늘과 함께...

얍~~!!!

사막에 이렇게 텐트를 치고 잔다 ㅋㅋ

바람을 가려주는 막도 치구 ㅋㅋ

이것이 바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기

사막에서의 바베큐랑 식사 ㅋㅋ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캠프 파이어!!

낙타놀이 ㅋㅋㅋㅋㅋ

정말 사막에서 최고로 멋진것은...
다른것도 아닌
별이었다...
밤이되니 구름이 다 걷히고...


정말 땅을 제외한 모든 지평선 위로는 별들이 내 머리 위를
뒤덮고 있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멋지고 아름다운 별 잔치였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이 별을 본적도 없었고...
멋진 밤 하늘을 본 적도 없었다...


사진으로 담지 못해 너무나도 아쉬웠다...
정말 말로 설명 할 수 없을만큼 멋진...밤하늘.


이렇게 사막의 밤은 지나갔다...
근데...
너무 춥다 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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