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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화
잔소리
울 엄마
by
승란
Apr 11. 2024
"팔 다리는 안 아픈 데가 없고
허리도 쑤시고 맨날
기운 없어 죽겠다. "하면서
어떻게
팔순 된 노인네가
잔소리는 지치지도 않
고
온 식구들을 따라다니면서 하는지
나는
힘
들어서
같은 말을
열번씩
하래도
못
하겠네
울 엄마
힘
없다는
말 거짓말 같
다
.
ᆞᆞᆞ
시끄러워 죽겠는데
..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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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숏폼 에세이 & 여행 기록] 떠나는 순간 알게 된다. 세상은 넓고, 나는 생각보다 용감하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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