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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떨림 Jul 22. 2022

외로운 싸움...인생

비운의 주인공인가 빛나는 별인가

각 자리에서 살아남기 위해 힘써본적 있는가.


우리는 현재를 살면서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다고 정의 내릴 수 있을까.


지나온 과거에 살아온 인물들을 통해 삶을 배우고 참고하는


나 또한 살아가는 사람임을 직시한다. 


오늘도 나는 나의 삶이 특별하다기 보다는 나 또한 그러한 사람임을 깨달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아 보고자 최선을 다한다. 


각자의 삶에는 스토리가 있듯이


누군가의 삶이 별볼일 없고 누군가의 삶은 화려하다 정의내릴 수 없다. 


우리는 그들의 삶의 스토리를 보면서 위로를 받고 힘을 얻거나 함께 슬퍼한다. 


오늘은 비운의 주인공들을 나열해보고 싶다. 


*평소에도 즐겨 부르는 노래 '내 눈물 모아'의 주인공인 가수 서지원.


*부활의 3대 보컬 중 한 가수인 김재기 '사랑할수록' '소나기'를 불렀다. 


*거북이의 터틀맨 '비행기' '사계 등 유명곡을 남겼다. 


이들의 공통점은 꿈은 이루었을지언정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삶을 다했다는 것이다. 


너무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기에. 안타까움이 더할 것이다. 


이들의 삶의 스토리는 누군가에게 영감이 되고 슬픔이 된다. 


나는 비운의 주인공이라고 정의내리지만 누군가에게는 빛나는 별이었고 누구보다 뛰어난 사람이었을 것이다.


나의 삶도 누군가에게 영감이 되고 스스로 잘 살았다는 삶을 살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자 한다.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힘든 삶이고 슬펐을지언정


뒤돌아 봤을때 웃을 수 있는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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