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Love Story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aBaNa Nov 21. 2022

아침


설렘과 희망의 아침

< 아 침 >


그리움에 밤을 밝히고

설렘에 이침을 맞이한다.


그대,

밤의 별이 되어 어둠을 밝히고

아침 햇살 되어 하루를 열어준다.


,

게으름 무성한 침대와 이별하고

부푼 그리움에 어둠과 동행한다.


자욱한 새벽안개 눈에 담으며

쏟아지는 아침햇살 마중 나간다.

두근두근 가슴 안고..


- sabana -

쏟아지는 아침 햇살

#아침 #그리움 #희망

매거진의 이전글 사랑 퍼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