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영어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영어 level up을 위한 워드 맵 넓히기

by 또랑

영어로 한 두 문장, 그 이상이 어렵다.

아래의 예와 같이 일대일대응처럼 단순한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하니 영어 실력이 제자리걸음이다.


~ 를 좋아해. = I like ~.

달콤하다. = It's sweet.

어려워. = It's difficult.


누군가는 '그 정도면 충분하지!' 생각하겠지만 나는 영어에 욕심이 난다.

이제는 영어에 디테일을 추가할 단계인 것 같다.

조금 더 다양한 표현으로 나의 생각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또 다른 사람의 말도 그렇게 이해하고 싶다.


영어를 주언어로 쓰는 환경에서 모든 소통을 영어로 하면서 지내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 다양한 영어 표현과 어감에 대한 워드 맵을 넓혀가는 과정을 기록하고자 한다.


매일을 목표로, 하루에 짧게 영어 에세이를 쓰면서 관련된 표현을 찾아보고 정리할 예정이다.

영어 실력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싶은 분,

영어에 욕심나는 또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출처] 에세이 주제: 하루3줄 영어 일기

keyword
월, 화, 수, 목, 금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