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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의 첫번째⟫ 코멘터리 #4

기다릴게

by 최동민


"다가오는 파도는 환영 같았다.

그 파도와 하늘과 바다와 그 뒤의 바닥까지도 똑바로 들여다보였다.

나는 그런 파도를 하나 잡아 일어섰지만, 파도는 곧 사라지고 말았다."


- 윌리엄 피네건 '바바리안 데이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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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지만 말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소설 혹은 산문을 씁니다. 그렇게 매일의 한숨을 돌리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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