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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생역전 바늘도사 Sep 04. 2021

[울집소]40화_2019년도 인생이 달라졌다~!!!!!

터전이자 가족의 보금잘, 그리고 내 인생 전재산인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허접한 저의 얘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생활을 처음 시작할 당시 돈이 없고 

개인 빚 4천 정도만 있었습니다. 

아내 될 사람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그나마 본인이 모아두었던 돈으로 보증금 2천에 30만원의 

3층 탑 빌라에서 월세를 시작하였습니다.

참고로 개인 빚이란.. 제가 뭘 한게 아니고.. 

제가 약 10년정도 일해 번 돈을 딱! 제 용돈(30만원정도)만 빼고 

어머님께 다 드렸습니다. 당시에는 그게 효도고 

잘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결과론적으로 

최악의 악수이자 한 수였습니다. 

결혼 당시 돈이 없고 되려 빚만 떠안고 가니.. 

멘붕~ ‘이게 뭐지? 왜 이렇게 창피하게 

결혼을 하게 된거지?’란 후회와 자괴감, 

분노가 폭풍처럼 밀려왔습니다.
집 주변엔 빌라 몇 개와 원룸들.. 

그리고 공장... 주거환경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서울에서 회식 후 택시 타고 집에 가는데 

기사님이 이상 한데로 가냐며 더 이상 못 간다고 

근처에서 내리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화성시하면.. 살인의 추억 이미지...ㅠ)
그렇게 첫 아이가 태어나고 2년 계약기간을 채우던 중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을 겪었습니다. 

장마철에는 비가 새서 거실이 시냇가가 되고 

바퀴벌레가 물장구치며 놀고 평소에도 안방 외에는 

아이가 놀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없었습니다. 

탑 층이라 여름에는 비닐하우스처럼 덥고 겨울에는 춥고.. 

앞 집 할아버지는 매일 술에 취해 소리 지르고 

싸우기를 밥 먹듯이 해서.. 제가 출근한 날이면 

와이프는 무서움과 두려움에 덜덜 떨어야만 했습니다. 

또한 계단에 고물, 파지를 주워다 쌓아두어 

악취도 심하게 나고 정말 제 인생에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가장으로서, 부모로서 

주거 환경이 열악한 것을 보며 마음이 아프고 

지켜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개인 빚을 조금씩 줄여가던 중 

어느정도 개인적인 대출 부담이 사라질 무렵에 

대출을 많이 받더라도 아파트로 이사를 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혼자 정보를 찾아보고..

(사실 정보라고 해봤자 개발호재와 소문만 알아봄^^;;) 

시내보다 약간 외곽 쪽의 같은 평수 대비 2~3천정도 싼 

전용면적 17평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이때가 이 아파트 최고점에서 

하락기에 접어드는 시기였으며 제가 최고가를 

찍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고 실거래가 제가 찍은겁니다.^^


현재 매물 시세입니다.KB시세 2억9천 나옵니다.

이삿날 무렵에 둘째가 태어났고 전 정말 행복했습니다. 

왜냐면 좀 더 넓은 곳에서 둘째를 맞이하게 되었고 

비도 새지 않고 술 취한 이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 아이가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었습니다!!
이삿짐 정리하던 저녁 밤에 베란다 바닥에 

무슨 판 같은거 같이 깔면서 참 행복해하고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때 했던 말이 ‘우리 여기서 평생~ 

행복하게 추억 많이 쌓으면서 살자!’ 하며 

맹세 아닌 맹세를...(집과 사랑에 빠지면 안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3년정도 거주 하던 중 

두 아이가 지내기에는 역시나 공간의 협소함이 

강하게 압박하였습니다. 신체적 성장 발달과 

아이들의 짐으로 점점 거주공간이 좁아지는 것이었습니다. 

심리적으로 전 또다시 초조하고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출퇴근하는 버스정류장에 붙어 있던 전단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브랜드 건설사에 최신 가전제품 무상제공, 

더불어 평당 700만원대!!
(당시 제가 거주한 01년식 아파트도 

평당 800정도였기 때문입니다.)
전 혹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설명하고 

같이 홍보관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잠깐! 홍보관은 지주택! 

일반적 분양은 모델하우스!!라고명칭합니다)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지금 계약금을 조금이라도 걸어야 

원하는 동, 호수, 층을 할 수 있다하여 100만원을 

귀신에 홀린 것 마냥 덜컥 이체했습니다. 

하지만 이체하면서도 계속 마음 한구석에서 

‘왜? 도대체 왜? 이렇게 조건 좋고 무상으로 가전제품주고 

게다가 평단가가 싸지? 도대체 왜?? 이유가 뭘까??’ 라는 

의구심과 의심이 저를 계속 괴롭혀 왔습니다.
그래서 이체하며 언제든 계약을 철회하고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서약서를 하나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찝찝한 마음에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검색을 하다 

우연히 지역주택조합은 관할 시 건축과에 전화해서 

사업 진행 상황을 꼭! 확인하라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전화를 해봤더니.. 

저의 착각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주택 사업을 진행하려면 토지주들에게 

90% 이상의 토지 사용 동의서를 받아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사업승인이 나게 됩니다. 

그러면 홍보를 할 수 있고 조합원 모집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아차! 싶었던 것이 

토지 사용 동의서를 90% 확보한 것이지 토지를 

90% 매입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동의서만으로는 사업이 언제 진행 될지 

알 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사업 진행 명목으로 

계속 돈을 요구할 경우 전 그동안 들어간 돈 때문에 

아마 계속 납입을 했을 것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확인 후 

바로 홍보관 담당자에게 전화하여 철회하고 

그나마 다행이도 돈을 한달 후에나 돌려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삽도 안뜬 상황이며 

사업진행 되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 때 느낀점은 ‘역시 세상에 싸고 좋은 것은 없으며 

있다하더라도 조용히 본인들 또는 주변인 몇몇만 하지 

절대 저렇게 동네방네 떠들고 광고해서 하지 않는다.’였습니다.
환불 받기 위한 한 달동안 100만원 떼어먹는 줄 알고 

정말 조마조마 맘 졸였습니다.
이 당시에는 500원도 아까워 쩔쩔매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렇게 제 스스로를 한탄하며 원수 아닌 원수를 

스스로 질 뻔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짠돌이 카페에서 단체 쪽지가 왔습니다. 

카페지기가 부동산으로 갑자기 부자가 된 사연이라며 

온 것이었습니다. 전 궁금하기도 했고 

‘속는셈 치고 한번 가서 들어나보자!’ 라는 생각으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사실 평소 부동산에 관심은 있었지만 

어떻게 접근하고 공부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렇게 첫 강의에 참석하게 되어 

바늘점이란 이벤트 서비스를 받아 거주중인 집의 

현가치를 평가받고 강의를 정말 잘 왔다는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며 저녁식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때 엄청 고민을 했습니다. 찐 스토리나 대화는 

보통 뒷풀이 자리에서 나오는데 참석은 하고싶고 

집에서는 아내 혼자 아이셋 육아 중이라 

눈치가 보이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저에겐 이 식사 자리가 신의 한수 였습니다. 바늘도사님이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하시고 

저도 눈치를 보며 제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제 순서가 되어 현 상황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니 

“그럼 여기가 제일 좋네! 지금 갖고 있는거 다 털어버리고 

무주택 명의 만들어서 특공 넣어~지금 갖고 있는거보다 

특공 당첨 되는게 더 좋아! 미련 갖지 말고 청약 특공 해봐!”
이 한 말씀으로 전 결과적으로 먼저 말하자면 로또 맞았습니다. 

당시에는 “아..네! 알겠습니다. 근데 어떻게 해야...” 

“그건 네가 알아서 해야지~(스파르타!!!!)” 

순간 ‘알려줄꺼면 좀 제대로 디테일하게 알려주지 

왜 이렇게 뜬구름 잡듯이 두루뭉술하게 알려주지?’란 생각이 가득했고 

집으로 돌아와 아내와 상의를 하면서 고민 또 고민 했습니다.
(바늘점 참석 당시 셋째가 태어난 시기 였습니다^^;;)
그 결과 제 명의로 있던 못난이들을 시차를 두고 

어머니와 형 명의로 양해를 구하고 돌렸습니다.
(세금 때문에 매매형식으로 진행)
명의 전환 후 전 청약 일정이 공지 될 때마다 

열심히 보고 공부하고 접수 했습니다.
(청약 공고문 정독 및 다독 필수입니다)
그 결과 제 기준 첫 당첨이 고덕강일 4단지였습니다. 

다자녀 특공 서울지역에선 경쟁률이 제법 나왔지만 

경기도 지역에서는 미달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레 두근두근하며 당첨 발표까지 

설레발 치지말자며 마음을 다잡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정신적 안식처 커뮤니티에 조심스레 운을 떼고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당첨 발표 날 설레는 맘으로 확인했을 때.. 

뚜둥!!! 예비당첨 178순위였나? 너무 황당한 결과였습니다.

 당황스럽고 어디서 잘못 된건지 내가 놓친게 무엇인지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음날 전화해서 확인해본 결과 

좌절을 맛봤습니다.
깨알같은 공고문을 꼼꼼히 읽는다고 읽었는데 

제가 공고문 당첨 기준조항에서 

마지막 한 줄을 제대로 안 읽었던 것이었습니다.
타 지역에서 분양 물량이 미달 날 경우 당해 지역 

우선으로 서울시 지역거주자에게 우선 자격을 부여한다. 

이 한 줄 명시로 전 바보가 되었었습니다.
그동안 당첨된 줄 알고 헛물켜고 설레발치고, 

그것이 되려 상실감과 창피함으로 몇 배 더 크게 

돌아온 것이었습니다. 그 때 처음으로 서울시민이 아니라는게 

너무 서러웠습니다.
그렇게 쎄게 한방 맞은 후 청약 접수가 두렵고 

하기 싫어져서 잠시 멀리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안식처 커뮤니티의 삐X님을 보고 

생각을 고쳐먹게 되었습니다.
삐X님이 당시 서울 서북쪽에 분양 공고 뜰때마다 

“나는 된다”라는 마인드와 함께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접수를 하시는 겁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그래 어차피 돈 드는 것도 아니고 되면 좋고 

아니면 말지 뭐~ 진짜 대단하시다 저분!!” 그 때부터 다시 

청약일정을 보며 공고문을 더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했습니다. 

그러다 바로 두 번째 특공 청약 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강북 재건축 아파트! 비록 세대수(200세대정도..)가 

작고 평형 선택도 할 수 없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접수했습니다. 

발표 날 아무 기대도 안했다면 거짓말이지만 

처음보단 기대를 덜 했습니다. 또 상처 받을까봐.. 

그 결과 당첨!!! 제 눈을 의심하고 

다시 로그아웃했다가 접속해서 확인하고 또 했습니다. 

당첨!!! 비록 저층이지만 된 게 어디냐!! 

가즈아~~~를 외쳤습니다. 아내에게 바로 말할까하다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어서 

저의 안식처 커뮤니티에 먼저 말해서 축하를 많이 받았습니다.
차후 공급계약일에 아내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여 

모델하우스로 데려 갔습니다. 그제서야 아내도 눈치를 채고 

“된거야? 근데 왜 말 안했어?”하며 얼떨떨해 했습니다.
계약을 마치고 나와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시간적 여유가 없었지만 지하철 안에서 

집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아내는 당장 돈부터 걱정 하길래 그동안 제가 생각한 것들과 

알아본 방법들을 설명하며 안심 시켜 주었습니다. 

물론 그 생각도 다 도사님과 안식처 커뮤니티의 힘!! 

그전까지는 부동산 관련 커뮤니티 할 때마다 

눈치 보며 구석에서 웅크리고 있었는데 

이 당첨 한방으로 어깨 펴고 당당하게 집에서 편안하게 즐겼습니다. 

그렇게 저는 무주택자가 된지 몇 개월 되지 않아 

19년도 말에 서울 집 당첨이라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공급 계약 당시 모델하우스 직원분도 주소지 보고 

기적의 당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분양 받은 주변 비슷한 조건의 아파트 

현재 매매시세 / 전세가는 6억대 형성중입니다.

이 후 어머니 명의로 된 기존 집에서 전세로 살다가 

바늘도사님과 부동산 커뮤니티 동기(?)분들 덕분에 

대출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대출은 갚는 것이 아니라 값 싼 사용료 내고 잘 쓰는 것이다! 

할 수 있다면 영끌해서 최고 좋은 매물을 골라 시간을 사라!
그래서 전 제 주거지 지역을 개인 사정으로 떠날 수가 없어 

와이프에게 살고 싶은 아파트가 어디인지 우선 물어보고 

그 안에서 제가 선택 할 수 있는 최고의 매물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자금 마련 방법을 정리하여 와이프에게 

또 한번 이사할 방법을 브리핑하게 되었으며 

동의하에 국평 84제곱미터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당시 신혼초에 못해주었던 것들이 많아  

인테리어 리모델링부터 가전제품, 가구 등 모든것을 

다 와이프가 하고싶은데로 전부 해주었습니다. 

물론 남의 돈으로...^^;;)
다만 아쉬운 점은 전 차후 매도를 생각해서 

고층을 원했으나 와이프는 아이가 셋이다보니 1층을 원하여 

1층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곳의 1층 장점은 앞에 화단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화단을 이용할 수가 있어서 여름에 물놀이를 할 수도 있고 

부지런(?)만하면 텃밭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선택하게 된 또 다른 가장 큰 이유는 

지역의 대표 상권이자 슬세권이며 학세권입니다. 

또한 기존역과 새로 생길 신설역의 거리가 1km정도이며 

강남으로 가는 버스 노선도 많고 교통이 편합니다.

 
제가 이 집을 매수할 당시 비조정지역이었는데 

갑자기 경기도권을 죄다 조정지역으로 묶어버리는 

상황이었습니다.
대출금액이 줄어들까 조마조마 했었는데 

다행이 계획대로 처리되어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매수 당시 2억5천5백

현재의 시세는 상승중입니다. 

(아쉬운점은..타지역 대비 점프가 더디다는 것...ㅜㅜ)


1층이 현재 4억7천 아싸!

앞으로 이곳은 아직 개발호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지역보다 아직 저평가로 보는 시선도 많습니다.
주변 학군은 나름 화성시 내에서도 명문으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동탄보다 더 성적이 우수합니다)
이곳에서 좀 더 가족들과 많은 행복과 추억을 쌓고 

다음 목표인 신축 아파트+40평대 이상으로 가려고 노력중입니다.
만약 저에게 19년도 당시 카페지기님의 쪽지가 오지 않았더라면... 
쪽지를 제가 그냥 삭제, 휴지통에 버렸더라면..
지금 제 인생이, 저를 만난 와이프, 그리고 저로인해 태어난 아이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을지...ㅠㅠ 상상이 안됩니다.
약 2년 사이에 전 약 4억정도의 이득을 보고 있는 셈입니다. 

그 쪽지 한통으로.. 아! 서울집도 있군요.. 그럼 플러스 알파~
(결과적으로 시간을 산 것입니다~^^v)
도전하십시오! 그리고 포기하지마시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꾸준하게 하십시오!!
남하고 비교하실 필요 없습니다.(불필요한 스트레스 받습니다.)
주변 폭락이들은 손절 하십시오!
정말 삶이 달라질 겁니다.

제가 한 것이기에 감히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짠돌이 카페에서 공유 되는 많은 비법들은 

시드를 모으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부자는 될 수 없습니다.
열심히 힘들게 모은 시드를 지혜롭게 불려 나가시길 바랍니다!
경제적 여유가 생기시면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실 겁니다. 

그때까지만 좀 더 힘내시고 홧팅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제 속도에 맞게 행동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집을 소개합니다' 코너의 글을 읽고 계신...
우리 모두!!! 같이 행복하고 부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b


원글보기   https://cafe.daum.net/mmnix/EvhG/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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