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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내 마음에
웅장함보다는
강인함을 풍겨내고
두 눈망울에는
두려움보다는
용맹함의 빛을 뿜어낸
역사의 흔적
수많은 아픔 속에
잊지 말아야 할
하나의 교차점에서
이들이 찾은 건
기다림이었다.
그래서
늘
이곳이
새겨져 남은 곳이다
#론다 #투우장 #누에보다리 #ronda #toro #puentenuevo
마드리드에 살고 있는 작가 / 노마드 여행자 / 프라도 미술관 이야기 저자, 티센 미술관 이야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