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상을 끌어안아 본다
외로이
담벼락에 피어오른
생명력을 보며 웃어 본다.
오늘도
#아마폴라 #양귀비
멀리서 바람에 흔들림이 가녀린
아름다운 몸짓의 춤에
마음이
붉은 빛으로 가득채워진다.
그래서
환하게
마음을 열고
저 뜨거운 태양을 안 듯
후회는 나중에 하면 되는거고 … ㅎㅎㅎ
#세고비아 #segovia #amapola #아마폴라 #양귀비
마드리드에 살고 있는 작가 / 노마드 여행자 / 프라도 미술관 이야기 저자, 티센 미술관 이야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