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마이너카드 pnetacles 3. three of Penta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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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완성, 협력하는, 토론하는, 숙련된 기술, 장인의 기술, 같은 조직 안에,
협동, 큰 프로젝트, 공통된 목표, 상호의존
나는 개인적으로 이 카드 해석이 가장 어렵다.
협력하고 토론하는 카드인데
상황이나 상태에서 나타날 떼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지 곤란할 때가 있다.
보통 협동한다는 뜻으로 해석하기에 나도 키워드를
협동으로 잡아보자면
협동을 한다는 건 사람들끼리 서로 다른 모양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양을 서로 맞춰 하나의 것으로 맞춰간다는 뜻이다.
나는 네모난 사람이고
어떤 사람은 동그란 사람일 것이다.
어떤 사람은 세모난 사람이고
어떤 사람은 별 모양의 사람일 것이다.
각자만의 장점이 있을 텐데
우리는 어느 모퉁이 하나 맞지 않는다.
하지만
이 모퉁이 하나 맞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
협력하고 상호의존할 때 바래지는 무언가가 있다.
그걸 협력이라고 한다.
누군가 하나가 튀지 않고
하나의 다른 완성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
협동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협력하는 건 생각보다 꽤나 힘든 일이다.
에너지도 많이 들고 어두운 과정들이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사람들이 다 내 맘 같지 않기 때문이다.
온 세상 사람들이 나와 생각이 같고
내 맘 같고, 내 생각과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협동하면서 한 번쯤은 느껴볼 것이다.
그럴 때 저 사람은 왜 저렇지? 가 아니라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구나라는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
MBTI가 안착된 것에 대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성향을 16가지로 딱 맞춰 분류할 수는 없지만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그 사람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협동도, 협력도 어쩌는 이해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서로를 이해하는 것,
나와 다른 이를 이해하는 것
거기서부터 우리는 협동이 시작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