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어제 외식하고 남은 샌드위치로 아침~. 점심으로는 그냥 아이스크림. 저녁은 나름 저속노화? 스타일로 차려봤다. 뭐가 저속노화냐 할 수도 있는데 미국에서 이 정도면 저속노화 아닐까???
8/26
크르와상 에그 샌드위치로 아침. 트레이더조 할라피뇨가 맵지 않고 맛있다. 피클도 맛있다는 듯. (안 먹어봄)
대충 간장 파스타? 느낌으로 만들었는데 양이 많아 보여서 점심 저녁으로 먹었다. 간식으로 에그타르트.
8/27
할라피뇨 넣은 베이글~~. 점심은 한식으로~. 김치찌개 한 번에 왕창 만들어놓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뒀다가 꺼내먹는데 간편해서 좋다. 자주 해야지.
저녁은 아이스크림,,, 뭔가 식욕은 있는데 양이 줄었다. 어릴 때부터 소화를 잘 시키는 편은 아니었지만 나이 드니까 더 심해진 듯,,
8/28
아또베(아침 또 베이글이라는 뜻). 점심은 김치볶음밥 했고 저녁은 마라소스를 넣은 중국식 면요리~. 레시피 불명이고 창작 요리.
8/29
아또베 근데 계란을 추가한. 점심은 어제 남은 김치볶음밥. 저녁 시리얼,,
8/30
크루아상 블루베리 잼으로 아침. 블루베리 잼은 좀 실망스럽다. 블루베리 맛이 안남. 점심은 저속노화 한 상.
울타리몰에서 떡을 주문했다. 선물용으로 사는 김에 내가 먹을 것도. 저녁은 크림파스타. 과식해서 다음날 아침까지 배부르다. 이제 과식은 그만,,, 근데 특정 음식이 소화가 안 된다기보다는 정말 >>>양<<< 이 문제라 불량식품도 적당히만 먹으면 속은 안 괴로운 게 불행 중 다행.
8/31
어제 먹방 마니아들에게만 뜬다는 생로병사 알고리듬을 보고 반성했다. 아침만큼은 풀을 먹겠다 다짐했다. 일단 오늘은 수행. 점심도 나름의 건강식이랄까? 오른쪽은 두부조림이다. 뭔가 한식을 먹으면 건강한 느낌.
치킨도 한식인가요? 비비큐 시킬까 본촌 시킬까 고민하다가 쿠폰 있는 본촌 썼는데 아쉽다. 비싸긴 하지만 비비큐가 훨씬 맛있다. 4피스가 한계. 나머지는 냉장. 냉동고에 보관. 1인 1 닭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거 진짜 가능한 걸까? 소식좌는 아니고 중윗값좌 정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반개가 한계일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