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둠이라는 캔버스에
밝음이 그려졌다 지워지기를 반복하듯
삶은 빼기라는 배경 속에
더하기가 들고나는 과정이다.
새 생명이 태어나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사람들과의 인연이 만들어지고
성공과 풍요를 경험하는
더함의 시간들...
그 빛나는 더함의 순간들은
중력이 땅 속으로 이끌듯
시차를 두고 스르륵 사라져 간다.
삶은 빼기라는 어두운 캔버스에
더하기라는 밝음이 그려졌다 지워지기를 반복한다.
특허 변리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의학과 인문학 공부와 국궁 활쏘기를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생각과 행동이 더 여유롭고 지혜로운 삶을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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