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해는 달을 눈부시게 하고
달은 해를 잠들게 한다.
고통 속에서 빛을 발하는 즐거움과
눈물 속에서 자라는 미소의 싹.
추함 속에 숨겨져 있는 아름다움과
차가운 말 속에 녹아있는 따뜻한 마음.
버럭 큰 소리로 화내는 목소리 안에
안쓰러워 부끄럽게 내미는 도움의 손길이 보인다.
밖에서 안이 보이고
안에서 밖으로 드러나
안과 밖이 하나 됨을 느껴봅니다.
특허 변리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의학과 인문학 공부와 국궁 활쏘기를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생각과 행동이 더 여유롭고 지혜로운 삶을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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