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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따순밤 Apr 19. 2024

느티나무














사랑하는 딸,
너의 삶이 느티나무 아래
쉼이되는 그늘과
따듯한 햇살 같기를 바래.
가끔씩 비바람 불때
엄마 아빠가
느티나무가 되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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