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누명 쓴 한 대학생의 진범을 잡는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소설
호프집 사장님의 진술서는 도무지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진술서에 적힌 전화번호로 사장님께 전화를 걸게 되었다. 사장님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번호가 바뀐 건가 싶은 생각에 나는 머리를 골두하고 있던 찰나에 다시 내게 전화가 걸려왔다. 사장님의 목소리가 맞았다. 7년이 지났지만 생생히 기억이 났다. "누구세요?" 나는 차분하게 말을 걸었다. 경찰서 S경위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아드님께서 혹시 지금 어디 거주 중이 십니까?"라고 내가 이렇게 말 한 이유는 한 가지였다. 만약에 호프집 사건에 대하여 물어보았다면 전화를 바로 끊어 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사장님은 내게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거주지 주소를 의심 없이 말을 하였다. 그러곤 대충 인근 경찰서에 치안 확인 겸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을 하며 알겠다는 대답을 듣고 전화를 끊게 되었다. 그렇다 나는 S대를 나왔기 때문에 순간 사고 대처능력이 빠르다. 그 사건 빼고는 항상 그래해야 왔다. 주소를 받아 적고 나는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내 거주지에서 1시간이 넘는 거리였기 때문에 오래 자리를 비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주말이 되었고. 나는 혹시나 내가 감정에 의해서 말을 얼벌부리게 될까 봐. 내가 알아내야 하는 내용을 자세히 적어갔다. 서울에서 경기도까지 가는 그 차 안에서 나는 정말 엄청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만약에 내가 모르던 진실이 내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아픔이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그러던 와중 내가 억울하게 보낸 정말 지옥 같은 7년이 다시금 떠오르게 되었지. 교도소 안에는 정말 별의별 미친 인간들을 보았고. 나는 정말 많이 맞았다. 같은 범죄자라는 이유로. 공부를 잘했다는 이유로 자격지심 때문에 그래서 나는 그 순간 마음먹었다. 진실 알게 된다면. 진범을 찾게 된다면. 내가 진짜 살인범을 죽이겠다. 내 억울한 7년과 Y의 억울한 죽음의 대가를 대신 치우러 주겠다.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다 보니 호프집 사장님의 집에 도착하게 되었고. 혹여나 나를 알아볼까 봐 목소리도 깔고. 사장님의 집안에 들어가게 되었다. 사장님은 다행히도 나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였고 나는 능청스럽게 인구조사를 하는 척하며 조심스래 말을 건네게 되었다. "7년 전 호프집 뒷골목 살인사건 기억하시죠" 본인가게 손님이 살인자와 피해자였으니 잘 아실 텐데. 이 사건에 대해서 궁금한 게 생겨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은 내게 목소리 내며 말했다.
"이미 다 끝난 사건이고 그 일 때문에 내가 무슨 일을 겪었는데 그 이야기할 거면 빨리 나가세요" 나는 다시 한번 말했다 " 뭔가 숨기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사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건은 공소시효가 있고 " 사건 형 집형정지로부터 5년 즉 아직 재수사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사장님이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나는 정말 간절했다. 그 사장님이 왜 그런 진술을 했는지 내가 아는 것 말고 숨겨진 진실이 또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사장님은 잠시 눈을 굴리더니 내게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을 건네었다. "그 사건의 진실이 알고 싶으면 나 말고 J 형사를 찾아가 보던지요 난 이상 말 못 해요" 나는 그 말을 듣고는 순간 멈칫하며 다시 한번 말을 건네었다. "J 형사를 왜요?" 호프집 사장님은 다시 한번 내게 말을 건네었다. "j형사는 모든 걸 알고 있소 나 말고 그쪽으로 나가보소" 나는 그 말을 듣고는 곧장 다시 서울로 향했다. 나는 정말 당황스러웠다. 호프집사장님이 J형사를 안다는 것과 J형사를 찾아 가보라는 말이 말이다. 그렇다 j형사는 현재 서울 경찰서에 서장으로 있는 청장 즉 나의 아버지이다. 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는 내 대학시절 고등학생 때 완 달리 성적이 좋지 않고 잦은 외박으로 인해서 Y와 그 외 내 패거리에 친구들을 싫어했다는 사실이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 아버지가 이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불안감이 엄습했다.
조용하던 휴대전화가 갑자기 울렸다. 아버지였다. 전화를 받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여보세요" 수화기 너머 아버지의 한숨 소리가 들려왔다. 아버지는 이내 내게 물었다. "자리에 없더구나 그런데 파주에는 왜 간 거니?" 나는 그 소리에 확신했다. 아버지는 이 사건에 대하여 모든 걸 알고 있다는 것을 나는 확신했다.
"일단 운전 중이니 다시 연락드리죠" 나는 아버지와의 전화를 끊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한 후 아버지는 술에 조금 취한 듯해 보였다. 나는 의자에 앉아 한참을 눈물을 흘렸다. 그러곤 아버지께 말을 건네었다.
"아버지 맞죠? 이 사건 아니 왜 그러셨어요? 대체 왜! 죄 없는 Y를" 심증 나는 아무런 증거 없이 그 말을 아버지 건넨 이유는 대학시절 들었던 말이 또렷이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7년 전 아버지는 희대의 묻지 마 살인범 N을 잡았고 그 일로 N이 사형집행이 된다면 아마 아버지는 더 빨리
지금의 자리에 아니 더 높은 자리에 올랐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관 다르게 살인자 N의 3차 공판에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N이 갑자기 무기징역으로 집행되었고. 이내 항소하여 그보다 작은 살인죄 20년 형으로 징역형으로 집행되었다.
그 재판을 한 판사는 바로 Y의 아버지 y판사였다. 그렇게 아버지는 그 집행으로 인해 탄탄대로였던 승진이 무효되었고 청장이라는 직위를 얻기 위해 7년이라는 시간을 다시 갈아 넣어야 했었다. 아버지는 분노한 마음에 내가 또 Y를 만나 술을 마시고 어디서 마시는지를 알아차리고는 살인을 저지르고 그 자리를 도망치게 되었다고 했다.
우발적 살인이었지만 아버지는 지문은 장갑으로 인해 지문이 남지 않았고 너무 놀란 나머지 칼과
Y의 몸에 손을 되어버린 내 지문이 흉기에 남아 내가 살인자가 된 것이었다. 아버지에게 들은 사실로 호프집 사장님은 아버지께 돈을 건네받고는 아버지의 말대로 진술하도록 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모든 것들이 그저 아버지의 성공 때문에 벌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참으로 비참하였고. 배신감이 들었다.
나는 아버지에게 말했다. "그럼 날 왜 형사가 되게 해 준 건데요? 대체 왜!" 아버지는 내게 말했다. "내 죄책감 때문에 나 때문에 니 인생이 망가졌으니 아비로써의 도리다. 그리고 네가 어떻게든 먹곤 살아야 하니 널 내 자리에 앉히게 하면 내 죄책감이 덜어질 줄 알았다" 나는 그 말을 듣고는 아버지께 화를 내며 말했다.
"승진 승진! 대체 그 까지게 뭐.. 뭐라고 사람을 죽여요? 네? 만약에 아버지가 Y를 안 죽였다면 내 인생도 아버지 인생도 이렇게까지 밑바닥으로 떨어지진 않을 거라고요!" 나는 정말 비참했다 존경하던 아버지가 자신을
위해서 남의 인생까지 뭉개버리는 그런 사람이었다는 사실에 나는 분노하면서 너무 슬픈 감정이 들었다.
아버지는 내게 수감을 건네고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을 건네었다.
"네가 그렇게 잡고 싶어 했던 니 7년을 살살 조각 내 버린 호프집 살인 진범 니손으로 직접 검거해" 나는
한숨과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 손에 수갑을 채웠다.
그렇게 7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S대 대학로 뒷골목 살인 사건의 진범이라는 기사들로 인터넷과
TV 각종 언론사와 사회의 알려졌고 나는 재심 끝에 무죄를 아버지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이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나는 정말 나는 많은 생각과 괴로움에 빠지게 되었고. 문득 그런 생각도 들게 되었다. 아버지가 내게 신분을 위장하게 한 것도 어쩌면 아버지는 이 일을 모두 처음부터 다 계획했던 게 아닐까라는
자신의 성공과 괴로워하는 아들 사이에 엄청난 고뇌를 했을 수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성공에 있어서 자신의 희생 이외는 발생해서는 안된다. 욕망으로 인해 잘못된 선택을 하려 한다면. 잠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거다. 진실은 언제나 드러난다는 것을. 세상에 비밀이라는 것은 없다. 비밀 없고 희생 없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