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 나름의 의미가 있죠...
하는 걸걸한 목소리의 노래 가사가 떠오르네요. ^^
지나간 것, 현재의 것, 다가올 것
의미를 붙이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것은 결국 마음이지요.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의 마음입니다.
그것은 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스스로 선택 가능한 것.
최대한 습관과 관성에 휩쓸리지 않는다면....
다만 관성의 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소간의 노력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당장 마음대로 잘 할 수도, 그럴 필요도 없어요.
그저 바른 방향을 알고 오늘 한 걸음 나아가면 그뿐.
바르게 나아가려는
한 걸음 한 걸음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