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랜만의 글쓰기다.
예상했던 대로 알림을 받았다.
'글쓰기는 운동과 같아서 매일 한 문장이라도 쓰는 근육을 기르는 게 중요하답니다.
오늘 떠오른 문장을 기록하고 한 편의 글로 완성해 보세요.'
두 개의 방망이가 나를 동시에 가격한다.
그동안 글쓰기도, 운동도 전혀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래서 나는 꿈틀거려 보기로 했다.
오늘 떠오른 문장이 여기까지라...
이래도 괜찮은 걸까?
사진: Unsplash의 Aaron Burden
숨은 행복 찾기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