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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 처음 글을 쓴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나의 목표를 갖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목표란 바로 삶에 관한 고민의 명확한 답을 책의 형태로서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삶의 의미라는, 이 어렵고 복잡한 문제의 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일까요? 이와 같은 의문에 관한 답이자, 이 문제에 뛰어들어 기나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가 이정표도 없이 긴 시간 헤매고 있을까 걱정하는 이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안부로서 다음과 같은 만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