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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세훈 Apr 25. 2023

미라클 모닝 4.25(화)

레버리지


미라클모닝 Test (4.25(화))


5:55 기상 완료

6:10 씻고 사무실 출근 완료


8시에 일어나다가 6시에 일어나니 피곤하다. 최소 11시에는 취침을 해야 일어났을 때 개운할 거 같다.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지 않고 12시 이전에는 잠에 들 수 있도록 해야겠다.

집을 나와 3분 거리 사무실로 출근을 하는 길에 느낀 건,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

이미 가게 문을 연 닭집도 있고, 출근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6:45 <레버리지> 독서 및 글쓰기


P.85 세금의 배신


직장을 다니다가 사업을 하면서 느낀 부분이 고스란히 나와있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고객들에게 돈을 선불로 받는다. 비용을 청구하고 그 비용은 부가세가 더해진 금액이다. 부가세 및 소득세를 내는 건 그로부터 한참 지난 후이다. 따라서 세금을 낼 때까지 그 돈을 활용하여 이익을 취할 수 있다. 사업 및 이자 소득 등등 먼저 취득된 돈으로 할 수 있는 건 많다. 사업을 하면 세금이 부담될거라는 생각을 하지만 감면 수단은 무수히 많다. 인건비 공제, 법인 차량 비용 처리, 영업활동 명목 하에 비용처리 등등 많은 부분에서 세금을 감면할 수 있다.


그러나 노동자의 경우는 이 반대다. 월급이 통장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세금이 빠져나간다. 또한, 사업가들이 경비처리를 할수 있는 항목인 기름값,식료품,주류 및 담배,의류,전기,외식 비용 등의 일부를 세금으로 지불한다. 자동차, 보험 등에도 세금이 붙고 지불하고 나면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따라서 연봉이 1억이든, 2억이든 지출되는 세금으로 인해 매달 들어오는 돈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P.86 게으른 백만장자


레버리지라 함은, 임계점에 다다랐을 때 비로소 나타나기 시작하는 열매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스스로에게 복리 효과를 얻을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다. 씨앗을 심은 다음 날에 '내 나무가 어디있지?'라고 소리치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좋은 평판이 만들어지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는 자만이 '레버리지'를 취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제품을 팔아 수익을 내는 것도 이 책에서 말하는 '레버리지'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내가 넘치는 자본을 갖고 있는 게 아니라면, 고객은 서서히 내게 찾아온다. 내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만큼 고객들은 조금씩 천천히 내게 다가온다. 그렇게 1년, 2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다보면 매출이나 수익 측면에서 유의미한 결과치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지난 1년 동안 벌어들인 수익보다 지난 달 벌어들인 수익이 더 많아지는 상황이 벌어진다. 실제로 가시적인 성과가 없던 시점이라도 목적지의 4/5 지점을 가리기고 있다면 절대 그 일을 포기하지 말자. 인생은 파레토 법칙을 따른다. 80이 아닌 20을 따르다 보면, 레버리지를 누릴 수 있다.


'유튜브나 해볼까?' '스마트스토어나 해볼까?' 하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행동은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이 세상에 지름길이 있다고 믿는 것이야 말로 멍청한 생각이다. 내가 믿는 그 하나를 꾸준히 1년, 2년 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다.


P.92 지식


"자신에게 최대한 많이 투자하라" 워런 버핏이 항상 강조하는 말이다. 옷, 외식, 자동차, 각종 전자기기 등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것들이다. 이따위 것들에 돈을 쓰는 것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소비를 하는 것이 '레버리지'하는 것이다.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건 '독서'이다. 책 속에 모든 답이 있다.


P.96 파트너십


이건 내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레버리지' 수단이다. 이미 앞서간 사람들을 찾아가 조언을 얻는 것, 이것만큼 강력한 '레버리지'가 또 있을까 싶다. 본인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걸 앞서 해결한 사람들을 찾아다녀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네트워크에 정말 많은 투자를 한다. 하지만, 인생에서 멘토를 두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멘토로부터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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