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수요일 갑작스런 피크닉
내 맘에 희미하게 떨림이 남아
어딘가 모르게 통하는데 가 있고
어딘지 모르게 다른 구석도 있지만 좋아
그다지 다른게 없어 보이긴 해도
그렇게 같은 게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아
여운이 남아
떨림이 남아
나를 표현하기를 좋아하지만 겁이 많습니다 겁은 많은데 또 단순해서 할 건 다 합니다 연기를 하고 때론 글을 쓰며 살아가는 은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