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153일 차

2026. 1. 16.(금)

by 다시 시작하는 마음

벌써 금요일이다. 수요일까지는 시간이 더디게 가는 것 같다. 수요일을 지나면 빠르게 주말이 다가온다. 자주 가던 식당의 사장님으로부터 추천받은 와인을 마셨다. 맛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술을 마시고 난 다음 날에는 꼭 두통이 찾아온다. 그것을 알면서도 술을 마시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리가 묵직한 느낌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오는 것을 느꼈다. 얼른 타이레놀 한 알을 먹었다. 통증을 참으며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면 안 된다. 육아를 할 때는 몸과 마음이 괜찮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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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이 15살, 아이를 키우면서 나의 내면의 아이도 잘 키워내는 것이 목표인 여자사람, 2년간 칠레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파라과이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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