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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기 노 진경 Sep 09. 2022

전원생활5일차

동트는 시간

새벽을 이겨낸 시간

동트는 모습이 예쁘다

이런 공간을 가진다는 것이

어쩌면 내 꿈이었는지 모른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

내일도

모래도

글피도

오늘 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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