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지러울수록
사람들은 영웅의 등장을 갈망합니다.
그러나, 강한 리더십은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지만
리더가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전능감에 취해 탐욕을 부리는 순간
공동체는 파국에 이르게 됨을 역사를 통해 수없이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래서 어지러운 이 시대에
영웅의 등장보다는
정직하고 성실하며 지혜로운 보통의 사람들을 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 어지러운 이 시대에 단 한 명의 히어로가 아닌, 정직하고 성실하며,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고, 지혜롭고 용기있는 보통의 사람들을 통하여 주님의 뜻 이 땅 위에 이루어지게 하소서."